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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소비8

[가방리뷰]핸드폰 가방 리뷰, 살바토레 페라가모 폰파우치 살바토레 페라가모 바라보우 폰 크로스백 재작년부터 좁고 긴 핸드폰 가방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작년에는 브랜드마다 핸드폰 가방을 내놓고, 올해는 이제 와서 왜 사나 싶을 때 핸드폰 가방을 산 후기입니다. 핸드폰 가방이 눈에 들어온 것은 디올 때문이었어요. 디올에서 재작년에 오블리크 휴대폰 가방을 내놓았을 때 사실 마음이 갔어요. 그때 샀어야 했는데, 그때는 휴대폰밖에 안 들어가는 가방은 비실용적이기도 하고 120만 원 하는 게 조금 비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작년엔 135만 원으로 오르더니, 이제는 같은 스타일은 없지만 휴대폰 가방을 160만 원씩에 팔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하튼 디올은 너무 비싸서 접었다 치더라도, 2년 동안 보다 보니 어차피 휴대폰만 있으면 삼성 페이로 버스도 타고 카드결제.. 2022. 7. 12.
[노브랜드 육포] 채끝 스테이크 육포 요즘 제가 위스키를 먹기 시작했어요. 아주 밤에 홀짝홀짝 먹는데, 니트로 술만 먹자니 너무 독하고 또 안주를 해 먹자니 너무 귀찮고 밤에 과하고, 육포가 아주 딱이더라고요. 비첸향처럼 아주 맛있는 육포도 있고, 육포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이마트에서 가성비 따져서 구매한 노브랜드 육포가 괜찮아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노브랜드 육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이마트 가면 가격표 아래에 단위 단가 정보가 있는데, 보통 우리가 알만한 식품 브랜드 이름을 달고 나온 육포가 100g당 8천~9천 원에서 가격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노브랜드 육포는 200g에 10,980원에 구매했고, 100g에 5,490원입니다. 가격차 나는 게 고기 양이나 원산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확인했을 .. 2022. 5. 24.
[투페이스드 립 인젝션] 파워 플럼핑 립글로스, 립 플럼 (페이드 오프, 세이마이네임, 시크릿소스) 투페이스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유통기한 임박상품 할인행사를 하는 립 플럼퍼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50% 할인행사로 개당 1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기 전에 직접 발색해보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발색을 좀 보고 사고 싶었는데, 너무 정보가 없어서 색상을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Made in USA 제품으로 너튜브에서 외국애들이 한 리뷰를 몇개 보고 참고하여 색상을 골랐습니다. 혹시 온라인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구매한 제품 발색이라도 보여드릴까 합니다. 투페이스드 립 인젝션 'LIP INJECTION' 파워 플럼핑 립글로스(POWER PLUMPING LIP GLOSS)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입술을 아주 강력하게 통통하게 만들어 주는 립글로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색은 원.. 2022. 5. 23.
[아이스볼 메이커] VONO 얼음틀 요즘 위스키를 먹다 보니 아이스볼이 갖고 싶었습니다. 온더락을 위해 잘 녹지 않는 거대한 얼음을 갖고 싶어 얼음틀을 구매했습니다. 제일 큰 얼음을 생산해 낼 수 있는 VONO 아이스볼 메이커를 구매했습니다. 7cm 아이스볼 메이커 입니다. 몸체와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몸체는 딱딱하고 뚜껑을 실리콘처럼 말랑 유연한 재질입니다. 뚜껑에는 구멍이 있어서 물을 넣고 나서 뚜껑을 눌러서 채워진 물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얼면서 부피 커지면 저 구멍으로 물이 올라와 얼어있어요. 물을 넣기 전 깨끗이 씻어줍니다. 설명서를 잘 보고 따라합니다. 설명서에서 공기층이 생기면 얼려주라는 말을 명심합니다. 제 사진만큼의 공기층은 부족했어요. 큰 공기층이 생기도록 생각보다 물을 많이 빼야 합니다. 왜냐하면... 2022. 5. 3.
[양주 바이알] 위스키, 럼주 소분하기 지인과 각자 집에 있는 양주를 여행 갈 때 가져가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병째 가져가는 것은 너무 무겁고 술에도 안 좋을 것 같아 위스키 바이알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적당히 마음에 드는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키트 구성품은 5가지였습니다. 1. 바이알 병 100ml (100ml, 200ml 중 선택) 2. 실링지(뚜껑 닫기 전에 병 입구에 올리고 뚜껑을 닫으면 병과 뚜껑의 이격을 메워줌) 3. 파라필름(뚜껑 닫은 후 병과 뚜껑 주변을 밀봉) 4. 라벨지(이미지 출력 요청 가능) 5. 깔대기(5개 주문 당 1개) 병모 양이 마음에 들고, 구성품이 따로 구매할 것 없이 알차게 잘 갖추어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위스키를 담기 전에 열탕 소독해줍니다. 열탕 소독을 .. 2022. 5. 2.
[블랙다이아몬드 등산스틱] 디스턴스 카본 FLZ Z폴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요 사실 저는 등산스틱이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높고 험한 산행을 자주하는 것은 아니고, 인왕산 아차산정도만 다니면 별로 스틱이 필요가 없어요. 근데 제가 1년에 한번쯤은 높은산을 계획해서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아버지의 오래된 레키 등산스틱을 빌려서 갔어요. 그런데 말이죠, 작년에는 일년에 한 번 큰맘 먹고가는 높은 산 계획이 설악산 대청봉이었습니다. 한계령으로 올라서 오색으로 내려왔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색은 경사가 미쳤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곳을 오르는 것보단 내려오는게 나을 것 같아서 한계령으로 등산, 오색으로 하산을 선택했는데, 다리가 완전히 지친상태에서 오색의 가파르고 좁은 돌계단을 내려오는데 진짜 도가니가 다 나갈 것 같아 이 악물고 근육에 힘주고 내.. 2022. 4. 26.
[TEA 리뷰]영국에서 온 홍차 포트넘앤메이슨, 다즐링 BOP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영국에서 온 친구가 차를 선물해줬습니다. 특히 다즐링 BOP 요 차를 주면서, 다른 것보다도 이게 영국 왕실에 들어가는 차라고 알려줬어요. 영국에서 차마시는 방법까지 소개해줬는데, 영국친구가 알려준대로 차를 마셔보겠습니다. 다즐링 BOP (Darjeeling Broken Orange Pekoe) 평소에도 차를 즐겨마시긴 하는데, 리뷰를 하면서 공부를 좀 해보기로 했어요. 홍차도 위스키처럼 공부할게 많네요. 다즐링은 인도의 홍차인데 영국의 홍차이기도 합니다. 다즐링의 차산업이 영국인이 다즐링을 개척하여 차나무를 심으면서 다즐링의 차산업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다즐링은 인도 히말라야의 1,200m에 위치한 다즐링 산맥의 북동부에서 생산되는 홍차로, 홍차의 샴페..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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